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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07시 54분 KST

가장 똑똑한 캐리어 : 지퍼가 없는 캐리어 '트렁크스터'(사진, 동영상)

어쩌면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이나 하던 지퍼없는 트렁크가 발명됐다.

킥스타터 캠페인에 출시한 ‘트렁크스터(Trunkster)’라는 이 제품은 지퍼가 없는 여행용 가방이다. 지퍼 대신 슬라이드 식으로 가방 문을 여닫는다. 게다가 이 똑똑한 물건에는 가방의 무게를 알려주는 저울이 내장돼있으며 전자기기 충전용 USB 포트도 들어 있다. 또한, GPS 가 장착돼있어 스마트 폰처럼 ‘나의 가방 찾기’가 가능하다.

트렁크스터의 공동 창업자인 개스톤 블랜채트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늘 여행과 출장을 다녀서 여행용 가방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여행용 가방의 취약점도 마찬가지다. 특히 짐이 가득 든 가방에서 스웨터 하나를 밑에서 꺼내려면 지퍼를 여닫는 것이 보통 번거로운 게 아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

슬라이드 식의 여행용 가방은 단추를 눌러서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문이 열린다. 현재 가방의 모델은 2가지다. 하나는 소형 휴대용 가방(56cm x 35cm x 23cm)은 약 50만 원이고 큰 가방(69cm x 48cm x 28cm)은 약 60만 원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킥스타터 캠페인의 마감은 1월 15일이며 실제 제품은 8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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