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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14시 50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1월 20일 14시 50분 KST

"IS 모술 책임자 폭격으로 사망"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이라크 모술시를 책임지는 고위 인물이 국제동맹군의 폭격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KRG)의 관영언론 루다우는 19일(현지시간) KRG 관리를 인용, IS의 모술지역 책임자안 하드흐완 함두니(코드명 아부 라이트)가 이날 오후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함두니가 죽었다는 정보는 100% 확실하다"며 "그와 함께 IS의 다른 간부급 3명도 공습으로 죽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전문매체 이라키뉴스는 19일 저녁 국제동맹군이 모술 서쪽의 수크 알마쉬 지역을 공습해 IS의 '전쟁담당 장관'이 사망했다면서 그가 직전 모술 책임자였다고 전했다.

모술시는 IS가 지난 6월 손에 넣은 이라크 제2의 도시로 IS가 통제하는 지역 가운데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