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년 11월 14일 16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1월 14일 16시 32분 KST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보수 120억원!

ASSOCIATED PRESS
JK Shin, head of Samsung Mobile Communications, presents the Samsung Galaxy Gear in Berlin, Germany, Wednesday, Sept. 4, 2013. Samsung has unveiled a highly anticipated digital wristwatch well ahead of a similar product expected from rival Apple. The so-called smartwatch is what some technology analysts believe could become this year's must-have holiday gift. Samsung unveiled the Galaxy Gear on Wednesday in Berlin ahead of the annual IFA consumer electronics show. (AP Photo/Gero Breloer)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올해 1∼3분기 보수로 120억3천400만원을 받아 3분기까지 누적 보수 최고액 수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자동차 등 3개 계열사로부터 79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주요 대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급여 12억9천600만원, 상여 16억4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억9천400만원을 받았다.

3분기에 받은 보수는 6억8천900만원으로 2분기(16억8천100만원)보다 59%, 1분기(96억6천400만원)에 비해서는 93% 감소했다.

삼성전자 DS(부품)부문 권오현 부회장은 62억5천700만원,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36억1천100만원,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상훈 사장은 24억2천6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삼성그룹 다른 계열사의 경영진 보수를 보면 삼성SDI 박상진 대표이사 사장이 23억2천만원, 삼성토탈 손석원 공동 대표이사가 20억1천800만원,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사장이 12억1천100만원,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12억원 등이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에서 41억2천만원, 현대모비스에서는 30억9천만원을 각각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1억7천800만원, 김충호 사장은 6억9천600만원, 윤갑한 사장은 6억9천300만원을 받았다.

올해 9월 퇴임한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은 퇴직금 42억5천400만원을 포함해 90억9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의 보수는 21억1천200만원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34억9천400만원을 받았고,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보수는 10억700만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보수로 23억2천500만원을 지급했다. 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은 12억원을 받았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올해 1∼3분기 보수는 24억5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쇼핑에서 12억원, 롯데제과에서 6억2천500만원, 호텔롯데에서 6억2천499만을 받았다.

같은 기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6억2천500만원을 받았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보수는 21억1천185만원이다.

CJ제일제당은 손경식 대표에게 23억원을 지급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은 23억1천900만원, 이웅렬 코오롱회장은 코오롱·코오롱글로벌·코오롱인더스트리 등에서 20억2천750만원, LS구자열 LS 회장은 17억6천7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