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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05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1월 11일 05시 47분 KST

한류 엔터주, 한중 FTA 기대감에 동반 급등

YG엔터테인먼트

한류를 대표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주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나란히 급등세를 탔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CJ E&M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3%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SM엔터테인먼트는 6.18% 뛰어오른 2만9200원에 거래됐다.

YG엔터테인먼트도 5.60% 올라 4만2400원에 거래됐고, JYP엔터테인먼트도 3.53% 상승한 42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사들은 전날 타결된 한중 FTA의 대표 수혜업종으로 한류 콘텐츠 사업을 꼽았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FTA를 계기로 음악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국내 콘텐츠의 중국 진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중국 현지 업체와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예상되는 업체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