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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2일 07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9월 12일 07시 39분 KST

오로지 4개의 빨간 풍선으로 노래를 만든 이 남자, 앤드류 후앙

오직 빨간 풍선을 이용해 팝가수 네나의 1980년대 히트곡, '99개의 빨간 풍선(99 Red Balloons)'을 연주한 남자가 있다.

바로 앤드류 후앙(Andrew Huang), 토론토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음악가다.

후앙은 "빨간 풍선 99개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4개로 가능했다"고 유튜브에 설명했다.

게임사이트 도클리 닷컴은 후앙이 특별한 악기로 노래를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어왔다고 전했다. 그의 이전 히트작은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주제곡을 프라이팬, 양철통, 비커 등 마약 '메탐페타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장비로 연주한 것이다.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마약 제조를 하는 화학 교사로 나온다)

후앙의 다음 타깃이 될 노래는 뭘까? 약물 중독에 빠진 간호사를 다룬 미국 드라마 '너스 재키'의 오프닝곡이 될까? 약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조합해서?

어쨌든, 후앙이 새로운 작업을 위해 참고한 독일 가수 네나의 뮤직비디오를 아래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