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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4일 06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9월 04일 06시 15분 KST

테슬라의 야심작 '기가팩토리', 네바다로 확정?

Autoblog Quebec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의 입지로 미국 네바다주를 선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익명 취재원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면서 네바다주 관리들이 4일 카슨 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샌도발 네바다 주지사는 트위터에 "내일(4일) 오후 4시에 네바다의 경제 개발에 관련된 주요 발표가 있으니 들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테슬라와 일본 파나소닉은 기가팩토리에 약 50억 달러(5조 원)를 투자하고 약 6천500명의 임직원을 근무시킬 예정이다.

이 공장은 계획에 따라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생산 규모가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전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테슬라는 기가팩토리 입지로 네바다, 텍사스, 애리조나,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등을 놓고 저울질하면서, 공장에 투자될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약 5억 달러(5천억원) 수준의 인센티브를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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