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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8일 13시 38분 KST

이집트 페미니스트, IS 깃발에 볼일 보다

이집트의 여성운동가인 알리아 마그다 엘마흐디(Aliaa Magda Elmahdy)가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저항하는 의미로 IS 깃발에 대변과 생리혈을 묻힌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27일 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엘마흐디는 벌거벗은 채 IS 깃발에 대변과 생리혈을 묻힌 사진을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엘마흐디의 가슴에는 'IS'가 적혀져 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엘마흐디는 자신의 사진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나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으나 그는 평소 여성을 박해하는 이슬람법에 대해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1년에도 엘마흐디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집트의 보수적인 문화에 반대하는 뜻으로 자신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다고 코리아헤럴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