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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07일 11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8월 07일 12시 12분 KST

한 여중생의 세월호 단식 가족을 위한 메시지

#.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 농성장.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에게 한 앳된 소녀가 방문했다.

여주에 사는 중1 이영주 양. 영주 양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아저씨~ 제 글을 읽어주세요'라며 스케치북을 한장씩 차례대로 넘겼다.

내용은 따뜻했다. 몸과 마음이 점점 메말라가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기에 충분했다.

같이 한번 감상해보자.

그리고...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영주양의 손을 꼭 잡았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