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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5일 07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25일 07시 15분 KST

서정희 "서세원 내 목 졸랐다" (동영상)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현장 CCTV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무참히 폭행하는 장면이 정확히 찍힌 당시 현장 CCTV가 공개됐다.

현장을 촬영했던 CCTV 영상을 보면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려가고, 내려서도 서세원에게 다리 한쪽만 잡힌 채 반항 한 번 못 하고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언어폭력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욕을 하면서 어깨를 잡고 눌러앉혀 버렸다. 내가 다시 일어나려 하자 그대로 그 옆에 있는 요가실로 끌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서세원이 내 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시간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 내가 탁 잡히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져 쓰러지게 됐고, 왼쪽 다리를 잡혀 그대로 엘리베이터까지 끌려갔다. 19층에 올라갔을 때도 계속 끌려서 갔고 우리 집으로 끌려가는 사이 경찰이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씨는 서세원씨의 불륜 사실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서정희는 꼬리뼈 등 전신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고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현재 서정희 씨는 남편 서세원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이번 폭행 사건으로 서세원씨는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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