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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1일 10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21일 10시 47분 KST

음식으로 아이에게 알파벳 가르치기(사진)

Tommy Perez

알파벳을 가르쳐야 하는 부모님들은 참고하시라.

딸과 함께 음식 재료로 알파벳을 공부하는 아빠가 있다. 이렇게 배우면 머릿속에 알파벳도 음식이름도 쏙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토미 페레즈는 그의 2살짜리 딸 조(Zoe)에게 알파벳을 가르치기로 했다. 좀더 쉽게 가르칠 재미있는 방법을 고심하던 아빠는 조가 좋아하는 음식을 알파벳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딸이름을 넣은 ' A to Zoe' 타이포그래피 프로젝트다.

토미 페레즈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썼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다 보니 가족과 일의 균형을 조절하기 힘들었다. 이 작업은 딸과 함께 음식으로 알파벳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그는 조에게 알파벳을 주고 생각나는 음식 이름을 물어본다. 그러면 조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이름을 말하고 그 음식으로 알파벳을 만든다.

토미 페레즈는 " A to Zoe 프로젝트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딸과 함께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그래서 나 역시 열정적으로 이 작업에 몰두한다. 게다가 조가 좋아하는 음식도 알고 싫어하는 음식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재미있게 알파벳도 배우고 함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A to Zoe'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보자.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나 유아원 선생님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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