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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4일 11시 44분 KST

서태지 평창동 자택 침입한 팬 체포되다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으로 몰래 침입한 팬이 체포됐다.

6월 24일 머니투데이는 "가수 서태지의 10년 골수팬이 서태지의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서태지 골수팬인 이모씨(31, 여)는 23일 오후 7시 10분 즈음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태지 자택의 차고로 숨어 들어가 서태지의 차량에 탑승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가택을 침입한 팬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은 서태지의 부인 배우 이은성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귀가한 이은성씨가 차고 문을 연 뒤 주차를 하려는 순간 이씨가 차고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이를 보고 놀란 이은성씨는 차고 문을 닫아 이씨를 가둔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침입한 골수팬은 10년 전부터 서태지의 팬이었으며, 최근에도 여러 차례 서태지를 만나기 위해 평창동 주택 근처를 맴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오는 가을 9집으로 컴백할 예정이고, 현재 배우 이은성은 임신 7개월 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