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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4일 12시 10분 KST

올해 서울 성소수자 퍼레이드는 사상 최대! 역대 최장!

AFP

역사상 최장 거리의 LGBT(성소수자) 퍼레이드가 6월 7일 열린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퀴어문화축제는 한국 성소수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축제로, 올해의 컨셉트는 '아시아 프라이드 인 서울', 구호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이다.

올해 행사의 노른자위인 퍼레이드는 2km에 달하는 역대 최장 코스로, 오후 5시 30분 연세로에서 출발해 1시간 동안 신촌 주변을 돌아 연세로로 돌아오는 코스다. (코스는 아래 지도 참조)

퍼레이드 날 연세로에는 낮 2시부터 모두 63개에 이르는 역대 최다 부스가 꾸며지고 각종 이벤트와 전시도 열린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대사관은 물론, 퍼레이드 파트너 기업인 '구글'도 행렬에 참여한다.

퍼레이드를 포함한 퀴어문화축제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퀴어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퀴어문화축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