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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2일 12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6월 02일 12시 12분 KST

곰도 해먹을 좋아한다. 진짜다 (동영상)

WKMG

플로리다의 한 동네를 어슬렁거리던 검은 곰 한 마리가 어느 집 뒷마당에 걸려있는 해먹에 누워서 휴식을 취했다.

진짜다.

TV 방송국 WKMG에 따르면, 털북숭이 방문자는 지난 5월 29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를 20여 분 간 어슬렁거렸다. 그러다 집 주인이 나무 사이에 설치한 해먹에 누워서 쉬었다.

사람처럼, 편안하게 하늘을 보고 누워서 말이다.

동네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그 곰은 5월 28일부터 동네에 나타나 쓰레기통이나 새 모이통을 뒤졌다고 한다.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곰 때문에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해먹의 주인은 다시 곰이 쉬었다 가지 못하도록 해먹을 제거했다.

좀 쉬었다 가게 내버려뒀어도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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