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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31일 14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5월 31일 14시 56분 KST

세계 최초의 코끼리 셀카!

코끼리가 셀카를 찍었다. 그것도 제대로 된 '셀프'다.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의 한 동물원에서 사는 코끼리 '라타비(Latabe)'가 그 주인공이다.

동물원을 방문한 스콧 브라이얼리(23)는 사파리 차에서 사진을 찍던 중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동물원 직원은 스콧에게 위험하니 차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고, 얼마 뒤 휴대폰을 가져다줬다.

그런데 그 사이 굉장한 사진이 찍혔다. 라타비가 코로 휴대폰을 터치해 셀카를 찍은 것이다.

브라이럴리는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코끼리가 휴대폰을 음식으로 생각한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동물원 직원이 브라이얼리에게 휴대폰을 가져다줬을 땐 두 장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동물원 관리인인 앤디 플럼브는 "많은 사람이 동물원에 휴대폰을 떨어뜨리지만 이런 건 본적이 없어요."라며 "멋진 사진이에요. 라타비가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미국 이슈 사이트 거커닷텀의 사용자 'LoveandPie'는 이 사진이 조작됐다고 추측하고 있다. "제대로 된 사진을 찍으려고 20번이나 사진을 찍고 지웠다는 거 알죠? 우연한 사고처럼 보이려 했다고요. 거짓말이에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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