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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7일 05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5월 27일 23시 22분 KST

경찰, 유병언 부자 몽타주 배포(사진)

유병언 전 세월호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몽타주가 26일 배포됐다.
경찰청
유병언 전 세월호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몽타주가 26일 배포됐다.

유병언 부자 몽타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족 가운데 한 명도 검거하지 못한 수사당국이 유씨 부자의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유씨 부자의 현상금을 각각 5억 원, 1억 원으로 파격적으로 인상한 데 이어 26일에는 몽타주까지 배포했다.

몽타주는 매우 친절하다. 유씨 부자가 다양한 형태로 변장했을 경우의 모습을 가정해 7가지 유형으로 만들었다.

정부의 무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수사 기관이 범죄자 검거를 위해 몽타주를 배포하고 현상금을 거는 게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결국 범인 잡으라고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는 수사 당국을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사위를 둘러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왠지 씁쓸하다.

다음은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 부자의 몽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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