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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9일 06시 2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22일 14시 00분 KST

음식에 대한 여성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누드

다들 군것질은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끊어야 한다고 말한다.

쉽게 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케이크, 과자, 음료는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더욱 유혹적이다.

뉴욕 아티스트 리 프라이스는 군것질과 여성의 관계를 좀 더 예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여성이 욕조나 침대에서 쿠키나 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다.

리 프라이스는 “욕조나 침대는 사적인 공간이다. 음식을 먹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군것질을 하는 여성이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즉, 욕실이나 침실이 여성의 강박관념을 드러낸 배경이 된다.” 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앵글을 사용한 이유는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군것질을 멈출 수 없는 자신을 내려다보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다.”

작가는 군것질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에 앞서 여성이 갈망하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리고 작품 속 여성이 그 갈망을 어떻게 충족하는지 유쾌하게 표현했다. 리 프라이스의 작품을 좀 더 보시려면 페이스북을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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