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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9일 07시 55분 KST

역사상 최대 크기 공룡 화석 발굴

AP연합
공룡화석 발굴에 참여한 한 연구자가 역사상 최대 크기의 공룡 뼈 옆에 누워 사진을 찍었다.

역대 최대 크기 공룡 화석 발굴

몸길이 40m, 키 20m.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동물 가운데 가장 큰 동물의 화석이 발견됐다.

영국 BBC가 17일(현지 시간)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과학자들은 그동안 가장 큰 공룡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노사우루스보다 몸집이 더 큰 공룡 화석을 발굴했다.

이 화석은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 농부가 파타고니아주 트렐레브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라 플레차 근처의 사막에서 발견했다.

농부의 ‘신고’를 받은 뒤, 호세 루이스 카르발리도 박사가 이끄는 에기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 연구팀이 발굴을 시작했고, 모두 7마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50개를 발굴했다.

연구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알려진 어떤 거대 동물보다 더 큰 뼈의 크기를 볼 때 이번에 발굴된 공룡은 지구 상에 살았던 동물 가운데 가장 큰 동물”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공룡이 일어섰을 때 키가 20m로 7층짜리 건물의 높이와 맞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화석이 발견된 암석의 연대로 미뤄 이 거대한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9500만~1억 년 전에 파타고니아 숲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BBC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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