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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4일 07시 15분 KST

'K팝스타3' 권진아 와 샘김,유희열 택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참가자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가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승자인 버나드박이 결승전 직후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톱10에 들었던 몇몇 참가자들이 각각 그들의 색깔에 맞춰 소속사를 확정지었다.

'K팝스타3'의 우승자 버나드박은 지난달 13일 결승전이 끝난 직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그동안 스스로 '버빠'를 외치며 버나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박진영에 대한 믿음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버나드박은 "배워야 할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이 제일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버나드박 이외에 'K팝스타3' 참가자 영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버나드박 이외에 다른 참가자를 영입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버나드박과 결승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샘김은 유희열의 품으로 갔다(OSEN 단독보도). 샘김은 최근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뮤직과 계약 조율을 마치고 이후 안테나 뮤직과 함께 음악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TOP3 권진아 역시 유희열과 손잡았다. 오디션 당시 권진아는 힙합 장르부터 섹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훌륭한 무대를 꾸몄고, 유희열은 권진아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유희열은 두 참가자와 인연도 이어가기로 하면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아직 샘김과 권진아 이외에 추가 영입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K팝스타3'에 출연해 실력을 검증받은 이채영은 지난달 16일 YG엔터테인먼트 행을(OSEN 단독보도) 확정했다. YG 측 관계자는 OSEN에 이채영 영입에 대해 "당장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YG의 체계적인 가수 육성 프로그램 아래서 3~4년 트레이닝 받으면 몇 단 계 더 성장할 것이란게 양현석 대표의 판단"이라며 "인재를 조기 발굴해 잘 키우는 게 바로 양 대표의 스타일 아닌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채영은 'K팝스타3' 캐스팅 오디션 당시 '포겟 유(Forget You)'를 불러 양현석과 박진영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또 YG는 톱8까지 올랐던 실력파 참가자 장한나도 영입했다. YG는 지난 8일 "장한나가 YG에 합류해 한 달가량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한나는 방송 당시 'K팝스타1' 준우승자 이하이와 비교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TOP10에 올랐던 남영주는 보컬그룹 유리상자와 가수 서영은 등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가 가지고 있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에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K팝스타3'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이 그들과 음악적 뜻이 맞는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향후 가수로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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