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남편이자 힙합의 거물인 제이 지(Jay Z)가 엘리베이터에서 비욘세의 동생인 솔란지 노울스에게 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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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가 공개한 엘리베이터 CCTV 화면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뉴욕 스탠다드 호텔에서 열린 멧 갈라 애프터-파티에서 솔란지는 제이 지가 한 말에 갑자기 흥분해서 그에게 덤벼 들었고, 비욘세와 다른 엘리베이터 탑승객이 둘을 갈라 놓았다.
한 목격자는 US 위클리에 "제이 지가 뭔가를 말하자 솔란지가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했다"며 "대체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솔란지가 좀 과도하게 반응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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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지와 솔란지는 엘리베이터 격투 이후 별일 없었다는 듯이 각자의 차량을 타고 파티를 떠났다.
양쪽 대변인은 아직 어떠한 설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