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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0일 11시 23분 KST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새끼 영양 (동영상과 사진)

미국 시카고 링컨 파크 동물원에서 지난 3월에 태어난 '바위타기 영양'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질 거다. 만약 누군가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현실로 빚어놓으면, 아마 이렇게 생겼을 테니까 말이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바위타기 양양은 완전히 다 자라도 키가 50cm를 넘지 않는다. 발굽에 굳은 고무 같은 층이 있어서 바위가 많은 곳을 쉽게 뛰어다닐 수 있고, 주로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에 서식한다.

허핑턴포스트와 인터뷰한 동물원의 포유류 큐레이터 마크 카마웃에 따르면 바위타기 영양은 "치타 같은 속도를 갖고 있으며, 손쉽고 빠르게 바위산을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 바위타기 영양 새끼는 태어났을 때 어미 영양이 제대로 돌 볼 수 없는 처지였던 관계로 동물원 측에 의해 길러졌다.

현재 링컨 파크 동물원은 인터넷으로 바위타기 영양의 이름을 공모 중이다.

아래 사진들을 보기 전에 심호흡을 하고 어딘가 단단한 곳에 기대시길.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이 새끼 영양은 지나치게 귀여워서 사진을 보는 순간 뒤로 넘어갈지도 모르니까.

Photo gallery Lincoln Park Zoo's Tiny Klipspringer Calf Se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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