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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0일 09시 59분 KST

정몽준 부인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고발당해

연합뉴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부인이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부인이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정 의원의 부인인 김영명(58)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고발장을 제출한 A씨는 김씨가 새누리당 당사에서 대의원들에게 정 의원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현직 의원 신분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배우자에게 선거운동 자격이 없다.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르면, 예비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인 경우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 측 관계자는 "최근 막내아들 문제 때문에 당원들에게 폐 끼친 것을 사과하고 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라며 "정몽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고 선거법에 저촉될만한 수위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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