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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7일 07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5월 07일 07시 06분 KST

1600마리의 팬더곰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 남자(사진)

폴로 그레지온(Paulo Grangeon)은 프랑스의 조각가이자, 여행가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1,600마리의 팬더곰과 함께 여행을 다녔다. 파리의 에펠탑을 포함해 약 20여개국의 랜드마크에 풀어놓은 팬더곰들은 그때마다 장관을 이뤘다. 물론 진짜 팬더곰은 아니고, 종이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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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현재 팬더곰이 어떤 위기에 처해있는 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1600개의 인형은 전 세계에 남아있는 팬더곰의 수를 의미한다. 지난 2월, 대만의 타이페이를 찾았던 폴로 그레지온은 오는 6월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다. 홍콩국제공항과 란타우 섬의 청동좌불상 등을 돌아볼 계획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일종의 플래시 몹이다.

아래는 이들의 홍콩여행일정을 그려놓은 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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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폴로 그레지온이 만든 '연잎 위의 팬더곰' 인형이다. 그는 부처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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