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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3일 10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23일 10시 44분 KST

뉴욕경찰(NYPD)의 트위터 홍보 삽질

OccupyWallStreet

뉴욕경찰(NYPD) 트위터가 디지털 곤봉 세례를 맞았다.

현지시각으로 4월 22일 NYPD는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myNYP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뉴욕 경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 달라는 글을 공식 트위터 계정(@NYPDnews)에 올렸다.

NYPD의 애초 계획은 '시민과 함께하는 멋진 경찰'의 이미지를 한번 홍보하는 것이었을 테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다.

NYPD 홍보팀은 아마도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모양이거나, 혹은 트위터의 속성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제발 트위터를 할 땐 두 번 생각하시라. 트위터는 미디어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부기관이나 정치단체가 자기 구미에 맞는 홍보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미디어가 아니다.

그리고 NYPD의 교훈은 한국 정치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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