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년 04월 10일 10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10일 17시 49분 KST

페이스북 COO 셰릴 샌드버그, "힐러리 대통령 되면 좋겠다"

셰릴 샌드버그(45)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힐러리 클린턴(67)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라이브'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을 보고 싶다.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고 싶다. 그는 여성으로서나 지도자로서나 뛰어난 지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샌드버그는 자신이 낸 책 '린 인: 졸업생들을 위해'(Lean In: For Graduates)에 관해 얘기하면서 이런 뜻을 밝혔다.

그는 “현재 여성이 상원의 2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여자들이 대통령직과 다른 모든 공직에 많이 출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른 유력 여성 정치인인 엘리자베스 워런(65•민주당•매사추세츠) 연방상원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알지 못해 대통령 출마에 관한 의견을 내놓을 수 없다"며 언급을 거절했다.

샌드버그는 “양성 평등이 효율적인 경제 체제를 만들 뿐만 아니라 가정의 행복에도 중요하고 어린이들에게도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소로스와 버핏 등 월가 투자 거물과 월마트 창업주의 딸인 앨리스 월튼,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등이 힐러리를 지지한 바 있다.

샌드버그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기업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08년 구글 부회장이라는 안정된 자리를 뒤로 하고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겼다. 페이스북 COO가 된 후 광고수익모델을 개발하며 회사를 흑자 전환시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4월 10일 오늘의 인기기사

슈퍼모델 미란다 커에 대항한다! (화보: 직장에선 보지 마시오)

모닝 섹스 해보셨나요?

'밀회'의 베드신 : "망봐주고 싶었던" 혜원과 선재의 목소리 베드신

직장을 때려치우고 세계여행을 계획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19가지

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을 멈추라! (블로그 전문)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