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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6일 08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4월 06일 08시 20분 KST

칠레 강진 이어 에콰도르선 화산 폭발 조짐

AFP
칠레 강진 이어 에콰도르 툰구라와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남미 대륙이 잇따른 자연 재해로 비상이다.

최근 칠레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두 차례나 발생한 데 이어 5일(현지 시간)에는 에콰도르에서 화산이 폭발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130km 가량 떨어진 툰구라와 화산에서 화산활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 화산에서는 5분 정도 강한 폭발음을 내고 화산재를 분출했으며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당국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화산은 지난 2월 초에도 폭발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다.

원주민 말로 ‘불의 목구멍’을 뜻하는 툰구라와 화산은 지난 2006년에 분출해 주민 6명이 숨지고 주변 마을이 초토화되는 등 큰 피해를 낳았다.

에콰도르 당국은 이번 화산 활동이 칠레 강진과 마찬가지로 환태평양 화산대의 활동성 증가와 관련이 있지 않은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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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툰구라와 화산이 지난 2월 폭발했을 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