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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6일 11시 1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29일 08시 57분 KST

엘렌 페이지, 동성애자 혐오 목사에게 일침

AFP

최근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배우 엘렌 페이지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토요일 엘렌 페이지는 그녀의 커밍아웃에 반감을 표하는 (신분이 알려지지 않은) 목사에게 트윗을 받았고 이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동성애가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목사에게.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고 하느님의 포옹도 원하지 않아요. 아, 여자가 안아주는 건? 괜찮아요."

엘렌 페이지는 지난 2월 중순 열린 인권포럼 연설에서 커밍아웃했다. "나는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마도 제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겠죠. 다른 성소주자들이 좀 더 쉽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엘렌 페이지는 '엑스맨'의 다음 시리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돌연변이 키티 프라이드 역할로 돌아온다. 참고로 엘렌 페이지는 트위터 팔로워가 거의 9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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