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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2일 07시 36분 KST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 1차 예고편 공개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 (이하 <트랜스포머4>)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에서 벌어진 전편의 결전,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나 칼리(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없다. 4편의 주인공은 딸을 키우며 사는 텍사스의 평범한 노동자인 케이드(마크 월버그)다.

예고편은 케이드가 고물트럭 한 대를 끌고 집으로 오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트럭의 부품을 팔아 딸의 학비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이 트럭이 심상치 않은 트럭이다. 전원을 주입하는 순간, 트럭은 빛을 내며 말한다. "모든 오토봇은 응답하라!" 4년 전 시카고 사태 이후,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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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의 예고편은 영화의 물량공세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창고를 부숴버리며 깨어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도시의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비행선, 그리고 공룡의 형상을 한 로봇인 '다이노봇'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대결까지. 과연 4편의 마지막 액션 장면은 어떨지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솔직히 3편의 시카고 전쟁 장면은 쉴 새 없이 물량을 퍼붓는데다, 꽤 길었던 터라 다소 지겹기까지 했다. 물량으로만 놓고 보면 4편도 만만치 않을 듯 보인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감독의 영화적 성정에 변화가 있을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그처럼 절제하지 않는 압도적인 스타일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매력일 수도. 시끄럽고 눈이 아프다고 불평해도 일단 보게 되니 말이다.

<트랜스포머4>는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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