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년 03월 11일 13시 11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3월 11일 13시 18분 KST

다프트 펑크 & 제이지 컬래버레이션 곡 'Computerized' 유출

프랑스 디제이 듀오 다프트 펑크와 미국 힙합 가수 제이지가 컬래버레이션한 데모곡이 유출됐다. 언제 녹음했는지 언제 발매되었는지 아직 어떠한 정보도 없다.

음악 전문 사이트 피치포크는 녹음 시점을 제이지가 삼성의 스폰서를 받아 'Magna Carta Holy Grail' 앨범작업을 하기 전, 즉 작년 7월 전으로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사에 "내 블랙베리를 꼬시려 하고 있지. 그녀는 질투를 해. 난 내 블랙베리를 만지고 있지"라는 대목이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 뉴스사이트 레딧 사용자들은 다프트 펑크가 2010년 영화 '트론'을 위해 만든 사운드트랙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Computerized'의 비트가 'The Son of Flynn'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프트 펑크는 올해의 앨범상과 레코드상을 수상했고, 제이지는 최우수 랩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컬래버레이션이 미리 공개됐다면 엄청난 협동 무대를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이 곡이 왜 세상에 나오지 않았는지는 각자 들어보고 판단하자.

Computerized - Daft Punk feat. Ja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