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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9일 09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3월 09일 09시 24분 KST

말레이 추락기 2012년 오른쪽 날개 수리

베트남 해군 제5군구 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244㎞ 떨어진 말레이시아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777-200ER기가 지난해 일본 나리타 공항을 이륙하는 모습.
YONHAP
베트남 해군 제5군구 사령부는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남부 끼엔장성의 토쭈에서 약 244㎞ 떨어진 말레이시아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777-200ER기가 지난해 일본 나리타 공항을 이륙하는 모습.

8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2년 전 오른쪽 날개를 크게 수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항공전문가 베르나르 샤베르는 이날 프랑스 라디오 채널 유럽1에 출연해 이 항공기가 2012년 상하이 공항 이착륙장에서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와 충돌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고 때문에 광범위한 수리를 했다. 특히 오른쪽 날개의 일부 부품은 교체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사고와 이번 사고를 직접 연결을 지을 수는 없다면서도 "항공기의 남은 기체 수명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번 사고 역시 그 한 요소"라고 했다.

apdul

아자루딘 압둘 라흐만 말레이시아 민항청장이 9일(현지시간) 세팡의 한 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