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년 03월 01일 13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3월 06일 11시 51분 KST

보잉사 자기파괴 기능 최첨단 스파이폰

보잉사는 다른 사람이 분해하려 할 경우에 스스로 데이터를 지우고 작동을 멈추는 스마트폰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cbs
보잉사는 다른 사람이 분해하려 할 경우에 스스로 데이터를 지우고 작동을 멈추는 스마트폰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잉사가 제임스본드가 출연하는 스파이 영화에나 나올 법안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CBS는 보잉사가 암호화를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강제로 열려고 하면 단말기 안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스스로 작동불능상태로 만드는 블랙스마트폰을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블랙스마트폰은 제트기와 전투기 제작으로 이름난, 시카고의 항공 및 방위산업체의 통신자회사가 개발한 제품이다.

미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보잉사는 통신은 물론 단말기안의 자료에 대한 보안이 필요한 정부기관에 공급할 목적으로 블랙스마트폰을 만들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이 스마트폰은 운영체계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했으며 크기는 아이폰보다 조금 크며 여느 휴대폰과 달리 복수의 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듀얼심카드가 심어져 있다.

보잉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블랙스마트폰은 바이오메트릭 센서나 위성과 연결할 수 있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보조장치를 사용하거나 태양광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휴대폰은 WCDMA, GSM, LTE 대역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에도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