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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3일 13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3월 03일 14시 55분 KST

항공권, 54일 전에 사야 한다

마침내 과학적인 근거로 며칠 전에 항공권을 사는 것이 제일 저렴한 지 알게 되었다.

국내 항공사들의 티켓은 평균 54일 전에 사는 것이 확실히 싸다. 만약 54일 전에 티켓을 사지 못했다면, 적어도 출발 전 104일~29일 사이에 사야만 한다.

CheapAir의 직원들은 이를 알기 위해 지난 해 400만 건이 넘는 여행을 분석했다. 출발 320일 전부터 바로 전날까지 매일 최저가를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했다.

비행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마감 임박" 때 사는 게 제일 싸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최근의 정보에 따르면 완전히 틀린 말이다. 평균적으로 출발 전날 가격이 가장 비싸고, 두 번째로 비싼 건 출발 이틀 전, 세 번째는 삼 일 전이다. 이 룰은 출발 13일 전까지 적용된다. 그래서 절대, 절대로(!!) 출발 2주 전에 티켓을 사면 안 된다. Cheap Air 사용자의 36%가 여행을 계획할 때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연구자들이 54일 전이 항공권을 예약하는데 최적의 날이라고 했지만, 불변의 법칙인 건 아니다. "좋은 가격"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여행을 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만약 성수기에 가장 유명한 여행지를 간다면 출발 104일~29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때나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항공권이라면 딱히 저가는 기대하지 말자. 이 법칙은 작은 도시 처럼 접근이 어려운 곳의 항공권에도 적용된다. 작은 도시는 경쟁 항공사가 없어서 항공권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이다. 유명한 해외지역지만 공항의 접근성이 어려운 경우, 국내 항공사를 탈 거면 54일 전보다 일찍 예약하길 추천한다.

유럽: 151일 전 예약

아시아: 129일 전 예약

카리브해: 101일 전 예약

멕시코: 89일 전 예약

라틴 아메리카: 80일 전 예약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