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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갑내기 게이 커플이 꿈꾸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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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커플 인터뷰]

사진의 오른쪽 : 히라야마(30) 회사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깨달은 것은 언제인가요?

=계속 남성을 좋아했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여성과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 감출 수 없다고 생각한 뒤 친한 친구에게 처음으로 커밍아웃했습니다. 그때 상대를 신뢰하고 ​​커밍아웃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애인인 유우지와 사귄 계기는요?

=동갑 모임에서 술자리를 가졌을 때 모두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할 수 있는 사람과 사귀기고 싶었기 때문에 유우지와의 교제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 미래의 이상적인 형태는?

=가족을 갖고 싶습니다. 아이가 2~3명 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4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면, 유우지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쓸겁니다. 우리 중 누군가의 DNA를 가진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다거나 그런 형태로요. 내년 즈음엔 유우지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사진의 왼쪽 : 유우지(30) 회사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깨달은 것은 언제인가요?

=초등학교 때부터 남자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24살에 처음 남자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고, 지금 히라야마와 사귀기 시작한 것을 통해 커밍아웃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대학 친구에게 커밍아웃했습니다.

-사회에서는 별로 커밍 아웃 하지 않았나요?

=친한 친구들에게만 했습니다. 이성애자로 사는 평일과 동성애자로 사는 주말로 삶을 나누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히라야마처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애인을 보면서 설레는 순간은?

=인상을 찡그릴 때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순간! 평소와는 다른 진지함에 갭을 느끼고 뭉클한 생각이 듭니다.

-두 사람 미래의 이상적인 형태는?

=자립해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법이 허용되면 부부도 되고 싶습니다. 게이들은 만남이 많기 때문에 저는 결혼식을 올려서 보다 깊은 관계라는 구별을 짓고 싶습니다. 결혼 10년 후에는 또 결혼식을 올려서 사랑을 맹세하고 싶어요.

허핑턴포스트JP의 同い年ゲイカップルが、一番幸せだと思うこと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