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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블로그 목록

50년 전 사람들이 살던 모습 그대로 유지된 저택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30일 | 00시 51분

타임머신이 없는 한 50년 전 지구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방법은 문서나 박물관 자료 또는 영화/TV 배경 장면을 공부하는 거다.

아, 맞아. 한 가지 더 있다. 50년 전 모습 그대로 유지된 저택의 내부를 사진으로 보는 거다.

아래는 뉴욕 펠헴에 있는 '펠헴 매이너'다. 1969년, 마지막 주인이 86세에 별세한 후 거의 5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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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최고급 휴양지 12곳에 묵으면서 3천6백만원 용돈까지 받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9일 | 23시 31분

'지구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는 주장의 구인 광고가 아래처럼 떴다.

세계 최고급 럭셔리 여행지를 체험하고 그 체험담을 소셜미디어로 홍보하는 역할인데, 모든 여행 비용은 물론 월 1만 달러(~1,200만원)의 용돈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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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관용구를 직역하면 이런 터무니 없는 의미가 된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9일 | 05시 52분

외국어를 배우다 보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게 관용구다. 나라마다 독특한 표현법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CityBase가 집계한 각 국가의 관용구와 의도하는 뜻, 그리고 그 관용구를 직역했을 경우에 생기는 터무니 없는 번역이다.

chart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huff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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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펠리컨을 맨손으로 잡은 남자가 칭찬받아야 하는 이유 (동영상)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8일 | 03시 15분

바닷가에서 멀쩡히 쉬고 있는 야생 펠리컨을 맨손으로 잡은 사람에게 칭찬을?

어쩌면 표지 사진만 보고 위와 같은 생각을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래 동영상(조회 2,200만 번+)을 자세히 보면 이 남자가 왜 위험을 감수하며 펠리컨을 잡으려 했고 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한지 이해가 될 거다.

펠리컨을 잡는 데 성공한 남자. 또 다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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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발명한 이 음료가 스타벅스 공식 메뉴에 포함됐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8일 | 01시 47분

starbucks


스타벅스의 놀라운 성공사 뒤에는 스타벅스만의 노하우(know-how)가 있다.

스타벅스는 특히 고객이 원하면 뭐든지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명한데, 얼마나 이 정신이 투철한지 자그마치 19가지 재료가 포함된 음료가 근래엔 화제였다(궁금하면 여기 클릭).

스타벅스는 이런 맞춤 음료 일부를 '비밀 메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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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개 입을 테이프로 감은 남자에겐 '실형 5년도 모자라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8일 | 00시 28분


한 반려인이 비닐 테이프로 자기 반려견의 입을 칭칭 감은 죄로 실형 5년을 선고받았다.

PostAndCourier에 의하면 용의자 윌리엄 레너드 닷슨은 케이틀린이란 불테리어를 2015년 봄에 어떤 사람에게 넘겨받았다. 그러다 5월 어느 날,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케이틀린의 입을 테이프로 감은 후 밖에 묶어놨다.

케이틀린은 어찌어찌해 도망을 쳤고, 이웃으로부터 발견되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한 동물 애호회에 전달됐다. 케이틀린의 이야기가 차후에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케이틀린을 위한 정의'라는 운동과 소송이 시작됐다.


케이틀린의 보호를 담당한 찰스턴 동물 애호회의 알드윈 로만은 "이런 범죄가 앞으론 용납되지 않을 거라는 신호"라고 이번 판결을 호평했다.

로만은 케이틀린의 접수를 맡았었다. 그는 개의 입이 약 36시간 막혀있었다며 "겁에 질린 눈길이었다. 36시간의 고문이었던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동물학대법에 따라 최장 5년 실형을 판정한 판사 마클리 데니스는 케이틀린의 상황을 "지상의 지옥"에 비교하며 "가능하다면 [범인에게] 더 무거운 형량을 내리고 싶었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케이틀린의 입과 코의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수양 반려인의 보호 아래 잘 지내고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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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이파리를 심장 조직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1)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6일 | 01시 22분


우스터폴리테크닉대학교 과학자들이 해냈다. 작은 조직 샘플로 뼈, 장기 등을 만들기 위해선 성장기 조직에 혈액을 보낼 방법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그런 배달 역할을 할 수 있는 혈관계(vascular system)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생명공학 기술로는 조직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비롯한 필수 분자를 모든 혈관에 보내는 모세 혈관계 형성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식물을 - 이 경우 시금치 이파리 - 인간 심장 조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생명물질'에 게재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은 우선 시금치 이파리를 '탈세포화' 했다. 아래서 보다시피 7일째 되자 식물 세포가 거의 다 사라지고 인간에 무해한 천연 섬유소만 남는다.

NYPost에 의하면 연구팀은 완전히 탈세포화된 시금치 이파리의 맥관 구조에 심장에서 추출한 혈액 세포를 심은 후 혈액과 흡사한 액체를 주입했다.

이번 연구를 총괄한 글렌 고데트 박사는 "이파리에서 심장 근육을 성장시킨 후, 잎맥을 통해 혈액을 계속 살포하는 거다.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완성된 잎맥을 심장에 접목하여 죽은 근육 세포를 대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뿐 아니다. 잎맥 접목으로 "연골조직 재형성, 골세포 형성, 상처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ScienceDaily는 연구를 이끈 대학원생 조슈아 거슬락의 말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전에 심장 탈세포를 한 경험이 있었다. 그런데 시금치 이파리가 대동맥을 연상케 하는 거였다. 그래서 줄기 끝까지 살포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spinach

그런데 연구팀은 시금치 탈세포화에만 성공한 게 아니다. WPI에 의하면 파슬리, 개똥쑥 이파리는 물론 땅콩의 뿌리 탈세포화에도 성공했다.

장기·조직 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가 10만 명이 넘는 현재, 이번 연구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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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1,000억원 대 은행강도 사건 주범으로 추정하는 미국이 법률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5일 | 05시 20분

kim jong un


때는 2016년 2월 5일. 한 사이버 은행강도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SWIFT 코드(국제 금융기관 표준 식별 서식)를 이용해 8,100만 달러(~1,000억원)라는 거액을 뉴욕연방준비은행에서 빼돌려 필리핀에 있는 은행 네군데로 이체하는 데 성공했다.

거의 유례가 없는 대형 사건이었지만, 사이버 해커들이 원래 겨냥한 실제 액수는 10억 달러(~1.2조원)였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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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고충을 증명하는 저스틴 비버의 어색한 점심 식사 사진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4일 | 06시 55분

물론 저스틴 비버는 어색한 사진에 충분히 익숙해 있으리라 추측된다('왜'를 묻는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라).

아무리 셀러브리티라고 해도 먹는 건 맘대로 먹고 싶은 게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비버 같은 세계적인 스타에게는 그런 여유도 불가능하다.

Elle에 의하면 공연차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 중이던 비버는 몇몇 지인과 차그릴 찰리스라는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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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레이엄은 '빵을 사랑한다.' 그래서 베이글 브라를 입었다? (영상)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3일 | 23시 11분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은 신체긍정의 아이콘 중의 하나다.

그녀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보그 표지 등을 통해 여성 몸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박살 냈다. 모델도 다양한 체형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거다.

그레이엄은 또 솔직담백하기로도 유명한데, 자기의 셀룰라이트 사진을 공개할 때, 자기가 살찔 걸 미리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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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높은 이 나라의 독거미에서 추출된 성분이 뇌졸중 손상을 완화할 수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3일 | 06시 56분

funnel web spider

오스트레일리아 종 '퍼널웹' 독거미(깔때기그물거미)에 물리면 15분 만에 죽을 수 있다. 그런데 가디언에 따르면 이 무시무시한 독거미 독에 내재한 무해 단백질이 인간을 살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독거미로부터 추출된 단백질이 뇌졸중 환자의 뇌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뇌졸중 발생 시점에서 상당한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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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2개 다리 4개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3일 | 01시 02분

도미니크은 아프리카의 아이보리코스트에서 태어난 10개월 된 아기다.

그런데 엄마 뱃속에서 함께 크던 쌍둥이가 죽으면서 몸 일부가 도미니크의 몸을 파고드는 바람에 척추 2개와 다리 4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특히 등 밖으로 뻗은 다리 두 개가 등은 물론 심장과 허파 기능에도 무리를 줬다.

InsideEdition에 의하면 그런 도미니크를 위해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애드보케트 어린이 병원'이 수술을 자원했다.

5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애드보케트 어린이 병원은 극심한 상황에 있는 어린이를 위해 무상 수술을 지원하는 단체다.

장장 6시간이 걸린 도미니크의 수술은 성공이었다.

다리 2개를 제거한 의료진은 척추는 아기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결정해 그대로 뒀다.

동영상에서 도미니크를 안고 있는 여성은 낸시 스왑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엄마 대신 수술 기간 동안 도미니크를 돌봐줄 수양부모를 찾는다는 병원 공지에 대답한 시카고에 사는 천사다.

그녀는 "다른 대륙에 사는 가족을 돕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도미니크와 도미니크 엄마의 사진을 본 순간" 안 도울 수가 없었다는 거다.

스왑은 도미니크가 떠나면 너무 슬프겠지만, 이번 경험을 "정말로 놀라운, 신뢰와 희망의 이야기"로 기억할 거라고 말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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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새끼를 자기 강아지처럼 돌보는 골든리트리버 (사진)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2일 | 23시 39분

로린은 골든리트리버다. 즉, 개.

그런데 캔자스 농장에 사는 이 개는 염소를 자기 새끼로 안다. 아니, 염소만이 아니라 농장에서 태어나는 모든 동물을 아끼고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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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를 안 떨어지게 하는 비법이 있다 (영상)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2일 | 07시 00분

칼을 잘 못 다뤘든, 손가락 거스러미를 잘 못 뗐든, 인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에 상처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손가락 끝을 다쳤을 때는 '아야' 소리 다음 빨간약(요즘은 연고도 많이 사용한다)과 반창고를 붙이는 게 순서다. 문제는 이놈의 반창고가 제자리에 안 있으려고 하는 거다.

어떤 방법으로 반창고를 붙이든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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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쇼핑광에게 이 행동은 금물이다 (연구)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2일 | 00시 15분

쇼핑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다. 소비가 이루어져야 경제도 돌아가니까.

하지만 '지나친' 쇼핑은 돈은 물론 시간 낭비로 이어지면서 사람을 후회와 허탈감에 빠지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이미 쇼핑광에 속한다면 특히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건 껌이다.

chewing gum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라이어슨대학교 연구팀은 껌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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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쫓겨날 뻔한 쌍둥이 엄마를 돕기 위해 한 여인이 3시간 넘게 아이를 봐줬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1일 | 05시 41분

지난주에는 한 익명의 천사가 비행기를 함께 못 타게 된 어린 딸 때문에 어찌할 줄 모르는 아빠를 대신해서 표를 구매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었다.

이번 주엔 쌍둥이 때문에 비행기에서 쫓겨날 뻔한 엄마를 도운 여인이 화제다. 이 여인은 쌍둥이 중의 하나를 여행 내내 자기가 돌보겠다고 자진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자기도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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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안 되는 이유 (연구)

(1)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21일 | 00시 32분

수면 자세는 일반적으로 4가지로 나뉜다. 똑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우측으로 누운 자세, 좌측으로 누운 자세.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오른쪽으로 눕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게 '임상 소화기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의 결론이다.

Cleverly는 이 연구를 토대로 당신이 잘 때 왼쪽으로 누워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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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단이 매매로 내놓은 400억짜리 뉴욕 펜트하우스는 이렇게 생겼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17일 | 05시 06분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다. 한때는 리얼리티쇼 스타였다. 그리고 그 이전엔 부동산 개발자로 더 유명했다.

그런 그가 백 퍼센트 수혜자로 지명된 트럼프 재단이 운영하는 뉴욕의 '트럼프 파크 애비뉴' 펜트하우스가 3,500만 달러(~ 400억 원)에 매매로 나왔다.

LLNYC에 따르면 이 176평(583 제곱미터)짜리 아파트엔 리빙 공간을 제외하고도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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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이 사람이 내 전(ex)남편'이라는 아빠 칭찬 글이 인터넷을 감동시키고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17일 | 04시 01분

어떤 부부든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추세가 증명하듯이 무슨 이유에서든 이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일부다.

둘 사이에 자녀가 있는 경우 이혼한 부모는 물론 아이에게도 크나큰 고통이다. 그리고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엄마나 아빠 입장에선 책임감과 고충이 더한다.

문제는 영화에서 흔히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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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살짜리 소녀가 아픈 할머니를 위해 도움을 청하러 8km 넘는 눈길을 걸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03월 17일 | 01시 21분

brave child


시베리아는 춥다. 그런데 영하 24도의 맹추위를 무릅쓰고 8km 넘는 눈길을 오로지 할머니를 위해 횡단한 어린 소녀가 있었다.

2월의 추운 겨울 아침, 잠에선 깬 사글라나 살착은 할머니가 안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시 만 4살이던 사글라나는 맹인인 할아버지와 상의 끝 도움을 청하러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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