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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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물인 공간과 유기체인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적 현상’과 ‘공간 심리학’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에어비앤비 미디어정책총괄로 일하며 공유도시의 미래에 대해 파고들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의 재구성'과 '시티오브뉴욕' 등이 있다.

음성원 블로그 목록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세계

(0) 댓글 | 게시됨 2018년 01월 18일 |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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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학한 엔지니어예요. 해커고요, 메이커이기도 하고, 전자제품에 열광하지요.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이고요.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아빠는 자동차 세일즈맨이고, 엄마는 주부예요. 오랫동안 홈스쿨을 했어요. 2010년에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갔고, 저널리즘을 전공으로 했어요."

2010년 17살 때 아버지의 차고 안에서 연구를 거듭하며 휴대성이 높은 가상현실(VR) 기기를 만든 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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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신화를 입히다

(1) 댓글 | 게시됨 2018년 01월 10일 | 0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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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힘은 무엇인가.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모여 있다는 것 자체가 도시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며, 장점이다. 도시경제학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도시의 승리'는 이 같은 도시의 특징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렇게 적시했다.

"뉴욕의 부흥과 쇠퇴 그리고 새로운 부흥은 우리에게 대도시의 핵심적인 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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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특유의 매력은 상품이 될 수 있을까

(0) 댓글 | 게시됨 2018년 01월 03일 | 0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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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r cafe
포르투갈에서 만난 에어비앤비 트립 호스트 리타가 기타를 들고 포르투갈의 전통 음악인 파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건축을 완성하는 이는 사람이듯, 도시를 완성하는 것도 인간이다. 사람이 북적이는 거리와 카페에서 이곳에 한명도 없을 때 어떤 분위기일지 상상해보라. 물리적 외부 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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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가 만드는 민주주의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27일 | 0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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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미국 역사상 최악으로 평가받았던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시를 덮쳤을 때의 일이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오래 활약해온 셸(Shell)은 홍수 탓에 많은 이재민이 집을 버리고 대피해야만 했고 며칠 동안 집에 돌아갈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에어비앤비 리스팅(숙소)으로 내놓고 있는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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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형의 공간이 주는 풍요로움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20일 | 0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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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아트페어 2017'이 열린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에어비앤비 리스팅(숙소) 전경

지난 2~3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2층집에서는 '하우스 아트페어 2017'이라는 미술작품 전시 행사가 열렸다. 이곳과 다른 전시공간의 확연한 차이점은 집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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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권이 곧 복지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13일 | 0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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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펼쳐져 있는 도시를 마치 내 집처럼 여기며 살아보고 경험해볼 수 있을까?

데비(62)와 마이클(72) 캠벨 부부는 이 꿈 같은 이야기를 실제로 실현하고 있다. 지난 7월24일을 기준으로 벌써 1000일이 넘는 밤을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 보내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나가는 세계일주 이야기는 씩씩하게 배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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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거대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06일 | 0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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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만드는 공유도시④]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최신유행을 빠르게 따라잡는, '역대 최상급의 스펙'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취약한 젊은이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이들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출생자)는 전세계가 지금까지는 찾아보지 못하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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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이 도시를 바꾼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29일 | 0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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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만드는 공유도시③]

에어비앤비가 만드는 도시: 밀레니얼이 도시를 바꾼다

요즘 도시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은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생)다. 이들은 '핫 플레이스'를 발굴하고 퍼뜨리며, 외국인들과 교류하기 쉬운 공유사무실을 이용한다. 또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 모든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다는 점은 놀라울 정도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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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이 부상하는 이유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22일 | 0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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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미니멀리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킨 36세의 두 젊은이, 조슈아 필즈 밀번(Joshua Fields Millburn)과 라이언 니커디머스(Ryan Nicodemus)는 미니멀리즘에 대해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미니멀리즘은 당신의 삶에서 과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제거하며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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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는 이미 우리 곁에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15일 | 0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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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만드는 공유도시①]

'갤럭시S8 무료 구매 찬스!'

지난 6월28일 서울 신촌 연세로를 걷던 중 이런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발견했다.

1년밖에 쓰지 않은 휴대전화가 갑자기 고장나 새로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때여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오는 메시지였다. 옆의 문구까지 읽어보니 '무료 구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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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추모 분위기 확산, 정부가 차단하나?

(0) 댓글 | 게시됨 2014년 04월 29일 | 10시 40분

안행부 “시도청사 실내 설치를 원칙으로 하라” 지침
4년 전 천안함 추모 때는 “시민 왕래가 잦은 곳에”
시민들의 요구에도 “아직 때가 아니다”며 늑장 설치도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시민들의 추모 움직임이 확산되는 것을 정부가 차단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4년 전 천안함 사고 때는 시민 왕래가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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