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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뉴스 에디터

곽상아 블로그 목록

학생들에게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라는 속설을 경험하게 해주려는 학교가 있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7일 | 04시 41분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라는 속설을 직접 학생들에게 경험하게 해주려는 학교가 있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주례여고 이야기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주례여고는 학생들에게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고전적인 속설을 직접 경험하게 하려고 '30시간 공부 무한도전' 행사를 마련했다.

1,2학년 학생 23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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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그저 예쁘다, 예쁘다 해야 좋아해": 드라마의 '성차별' 사례 9가지

(1)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7일 | 01시 50분

드라마에서도 '성차별'이 심각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YWCA 양성평등 미디어 모니터회'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협력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상파 3사, JTBC, tvN 등 드라마 22편을 분석한 결과,

"성평등적 내용은 20건, 성차별적 내용은 49건으로 성차별적 내용이 성평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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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는 여성을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물건'으로 취급하는 광고를 더는 하지 않겠다 선언했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6일 | 06시 09분

도브, 선실크(Sunsilk), 링스(Lynx) 등 400개 넘는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 '유니레버'(Unilever)가 최근 매우 훌륭한 선언을 하나 내놓았다.

허프포스트US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6월 22일 자신들의 모든 브랜드 광고에서 '성차별적 요소들을 지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유니레버는 연간 10억 가까운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선언은 이 회사가 지난 2년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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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으면 감자전 공짜', 결국 전면 취소되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2일 | 07시 30분

오늘 많은 이들에게 실소를 선사한 소식이 있었다.

바로, 강릉 성남시장에서 열리는 '제7회 감자전 축제'에서 '비키니'를 입고 오면 '감자전'을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을 하겠다고 한 것.

이 프로모션은 그저 '이색 이벤트'로 포장돼 언론을 통해 홍보됐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성남시장에선 감자전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성남시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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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속 성차별이 시정됐다'는 기사에 한심한 댓글을 단 것은 대부분 20대 남자들이다

(36)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1일 | 03시 38분

거의 모든 사람이 눈치채지 못했을 사실을 지적하고, 그래서 사회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끈 훌륭한 시민이 있다.

SBS 취재파일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에 사는 24살 대학생 김진민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 씨는 최근 여권을 발급받았는데 여권 첫 페이지의 '통행 보장에 관한 문구'에서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다. '여권 소지인'이라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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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저임금: '1인 평균 생계비'와 비교하면 딱 이만큼 모자란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20일 | 04시 00분

2017년도 최저임금으로 결정된 금액은 시간당 6470원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35만 2230원이다.

e


그런데, 이 '최저임금'으로 '최저생활'이 가능할까.

JTBC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의 의뢰로 한국통계학회가 분석한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월평균 생계비'는 155만 원이다. 주거비 36만 원, 식비 33만 원,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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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의 가사가 '동성애 혐오' '여성혐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19)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8일 | 04시 33분

Mnet '쇼미더머니 5' 우승자인 래퍼 비와이의 일부 가사가 '성 소수자 혐오' '여성혐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지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저격'은 비와이의 F5 가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e

F5 가사


cham swag

F5 가사


"표현의 자유는 분명 보장되어야 하지만, 뭔 막말을 해도 안 까인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특히나 헤이트스피치는 표현의 자유로 보장해주기가 힘듭니다."

비판은 트위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자막이 달린 F5 노래 영상이다. 직접 듣고 판단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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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뺑소니 논란' 차 주인이 직접 전하는 당시 상황(미디어몽구 영상)

(7)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8일 | 03시 34분

'황교안 뺑소니 논란'의 차 주인이 직접 당시 상황을 전하고 나섰다.

경북 성주 주민 이민수 씨는 미디어몽구와의 인터뷰에서 15일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당시 이 씨는 황 총리에게 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기로 한 것에 항의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총리가 탄 차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차를 세웠는데, 경찰들이 먼저 달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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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답답한 '브래지어'를 입는 이유는 여성의 가슴을 '몸'이 아닌 '성적인 것'으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5)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8일 | 01시 29분

여성으로 태어나면 10세 초반부터 마치 '당연한 것처럼' '응당 그래야 하는 것처럼' 브래지어를 입는다.

그런데..........이게 정말...

당연한 일일까??

일단, 많은 여성은 '예쁜 가슴 모양'을 위해서 브래지어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래지어를 입지 않으면 '가슴이 처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헬스조선에 따르면, 브래지어가 가슴 모양을 예쁘게 해주는 것은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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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소속사가 '성폭행 피소'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6일 | 10시 14분

[업데이트 7월 15일 오후 9시 35분]

15일 배우 이진욱 측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곧바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은 성폭행 피의사실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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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언론 "황교안 총리 차, 성주군민 차 들이받고 빠져나갔다"

(6)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6일 | 09시 43분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사드 배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찾았다 주민들의 거센 분노에 직면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황 총리는 오전 11시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사드 배치 설명을 하다 계란, 물병 세례를 받고 급히 청사 안으로 대피했다.

이후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12시 : 청사 뒤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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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남학생들의 '성폭력 단톡방'에 시급히 추진 중인 대책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5일 | 04시 46분

서울대가 인문대 소속 남학생 8명의 '성폭력' 카톡방 내용이 공개되자, 학생들의 인권의식을 기르기 위한 특강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13일 서울대는 '2017년 신입생'부터 입학 첫 학기에 '인권 특강'을 수강하지 않으면 다음 학기 수강 신청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는 안을 조만간 학사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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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에 공식 취임한 테리사 메이의 한 마디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4일 | 23시 25분

테리사 메이(59)가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20일 만인 13일(현지시간) 제76대 영국 총리에 공식 취임했다.

마거릿 대처가 1990년 총리에서 물러난 지 26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한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이 신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래와 같은 취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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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공포에 대한 사회적 공감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1)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4일 | 23시 20분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의 윤지영 교수가 여성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공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떨어지는 이유를 단 한 단어로 정리했다.

바로..

'남성 중심 사고방식'

이 깊이 뿌리 내린 한국사회의 특성 때문이라는 것.

윤 교수가 1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힌 주요 의견은 아래와 같다.

'분노란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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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은 참는 게 미덕" "성희롱 좀 했다고 잘려야 하나": 눈을 의심케 하는 국민의당 '성희롱 예방 교육'

(11)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3일 | 23시 41분

국민의당이 5일 의원 33명, 보좌진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는데 그 내용이 매우 심각하다.

20년간 노무사로 활동한 문강분 '행복한 일 연구소' 대표가 외부 강사로 초청됐는데, 프레시안은 강연의 문제를 3가지로 요약했다.

1. 가해자 정당화

"노래방 가서 블루스 좀 추자고 했기로 서니 잘려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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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돌아보는 국민대 등 '성폭력 카톡방' 가해자들의 징계 수위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3일 | 04시 20분

지난해부터 연달아 터져 나오는 대학교 '카톡방' 언어 성폭력 사건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일단 가해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이들은 하나같이 여성에 대한 음담패설/성적 대상화를 넘어 '성범죄' 수준의 대화를 즐기고 있었다.

피해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결국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됐다는 점도 비슷하다.


1. 국민대 (2015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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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단톡방 가해자가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3일 | 01시 41분

서울대 '성폭력' 단톡방 가해자는 자신들이 저지른 일의 심각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가해 남학생 8명 중 1명은 1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면서도 "순전히 장난으로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때는 우리가 장난이 지나쳤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사과할 방법을 찾고 있다"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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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여성의 일상적 공포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한 이유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3일 | 00시 25분

방송인 김제동은 여성들이 밤거리 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안전에 대한 공포감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신 역시 다른 사회에 갔을 때 '약자'가 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마이데일리가 1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의 김제동 발언을 보도한 바를 그대로 옮기면 아래와 같다.

"예전에 미국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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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학생 8명의 '성폭력 카톡'은 가해자의 '실수'로 우연히 누출된 것이었다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12일 | 02시 19분

오늘(11일) 서울대 인문대 소속 남학생 8명의 충격적인 '성폭력' 카톡방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대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가 2015년 2월경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남학생 8명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들의 대화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박고 싶어서" "OO먹어" "정말 묶어놓고 패야 함" "여자 고프면 신촌주점 가서 따라" "명기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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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답게" "여자애처럼"이라는 말로 여성을 억누르지 마라(영상)

(0) 댓글 | 게시됨 2016년 07월 09일 | 04시 09분

여성을 대상화하고, 미숙한 존재로 깎아내리는 여혐 광고가 수두룩한 상황에서 모처럼 (매우) 훌륭한 여성 광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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