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아직 사람들은 모르는게 너무 많다

안승준 | 게시됨 2017년 09월 27일
안승준

내가 미적분을 풀어내고 칠판이나 다른 도구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내겐 평범한 이야기였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경탄할 사건인 듯 보였다. 내가 하고 있는 활동들은 물론이고, 내 손목에 채워진 점자스마트 워치나 아이폰의 보이스오버 소리까지도 모든 사람들에겐 상상초월의 영역으로 느껴지는듯 했다. 내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의 사람들의 리액션은 다른 분들의 시간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겠지만 난 조금의 다름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대단하고 궁금한 이야기들이었지만 나의 이야기는 시각의 부재와 관련하여 이어지지 않았다면 그저 평범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2021 수능 졸속안,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지운다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 게시됨 2017년 08월 29일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배점으로 보면 수학과 국어가 매우 중요해진다. 탐구과목은 점수 따기에 더 유리한 과목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 전형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지 않다. 특히 수학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은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나서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 가장 쓸모가 적은 과목이 수학이란 점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소 알고 있다. 이런 과목으로 학생을 변별한다는 것은 수학에 있어 선천적으로 약한 머리를 타고 났거나 기초를 놓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꺾고 진학을 얼마나 왜곡시키게 될지 생각해보라. 이는 너무나 불공정한 일이다.

수학 선생님들이 이런 넌센스퀴즈를 싫어하는 이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태성 | 게시됨 2017년 07월 19일

위 퀴즈가 미국에서 지금 한창 인기다. 답은 간단해 보인다. 1 + 4 = 5. 그 답을 다음 줄 질문인 2 + 5에 더하면 12. ...

마리암 미르자카니가 향년 40세로 사망하다

HuffPost | Sebastian Murdock | 게시됨 2017년 07월 16일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이란 출신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카니가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경찰이 초등학생의 수학 숙제를 도와주다

The Huffington Post | David Moye | 게시됨 2017년 02월 22일

오하이오 주에 사는 10세 레나 드레이퍼는 수학 숙제가 너무 어려워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드레이퍼가 도움...

대선주자들이 세종대왕에게 배우면 좋을 3가지

허프북스 | 고평석 | 게시됨 2017년 02월 17일

역대 왕 중 누가 우리의 대통령이 되면 좋을까? 역사 상 수많은 왕들이 있지만, 늘 1위로 뽑히는 분은 ‘세종대왕...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수학의 매력 3가지

허프북스 | 고평석 | 게시됨 2017년 01월 27일

수학은 딱 떨어진다. 정답이 명확하다. 상당히 구체적이다. 수학에 대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수...

부모도 못 푸는 이 초1 수학 문제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태성 | 게시됨 2017년 01월 12일

이상한 수학 문제가 많다. 전 세계를 좌절케 한 싱가포르의 중3 문제, 호주의 고등학생을 패닉에 빠뜨린 문제, ...

한 수학역사가에 따르면 세상은 10년 안에 붕괴한다

The Huffington Post | Mary Papenfuss | 게시됨 2017년 01월 09일

역사와 수학 모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과학자에 의하면 우리가 아는 세상이 몇 년 안에 몰락할 수도 있다고 ...

수학자 아빠가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4

허프북스 | 고평석 | 게시됨 2016년 12월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을 잘 하는데도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뜻함)가 많은 것으...

이 기발한 답에 수학 선생님이 까무라쳤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태성 | 게시됨 2016년 10월 25일

산수 문제를 난해하게 여기는 건 학생만이 아닌가 보다. 아래와 같은 질문을 시험에 출제했다가 한 선생님이 ...

서울대 이과 학생이 감수성을 함수로 표현했고,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현유 | 게시됨 2016년 10월 25일

문과와 이과의 싸움은 교육과정이 대통합되지 않는 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이유...

자율주행차가 인류를 교통체증에서 구원할 것이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허완 | 게시됨 2016년 09월 01일

도심이나 고속도로 등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질 때마다 사람들은 늘 이렇게 생각한다. '어디 사고 났나?' 그러...

'수학의 정석'은 '과외선생님'이 쓴 책이었다

한겨레 | 박임근 기자 | 게시됨 2016년 08월 29일

‘수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이 올해로 발행 50돌을 맞았다. 전주상산고를 설립한 홍성대(79)씨가 쓴 은 그가 27...

피자는 꼭 '라지'로 주문해야 하는 수학적 이유

Huffington Post US | Abigail Williams | 게시됨 2016년 07월 25일

낭비가 될까 봐 라지(large) 피자를 시키지 않고 미디움(medium)이나 스몰(small)로 주문해 본 적이 틀림없이 있을 거다...

이 수학 문제집의 답이 전부 '18'인 이유 (사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현유 | 게시됨 2016년 07월 03일

지난 2일 트위터에 올라온 이 글과 사진은 4일 현재 9천6백 건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갔던 맥주...

한국인이 미국 SAT 수학 시험을 풀어보는 영상에 댓글 3천 개가 달렸다(영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박세회 | 게시됨 2016년 06월 12일

미국에서 학습 능력 적성 평가 중 하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의 수학 과목을 한국 학생들이 풀어본다면? ...

이 산수 문제를 일본서는 60% 밖에 못 맞혔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태성 | 게시됨 2016년 05월 18일

위 문제를 일본 20대 중의 겨우 60%가 풀었다는 연구가 나오자 졸지에 일본에서 바이럴로 퍼지더니, 급기야는 허프...

1000명 중 1명 정도가 풀 수 있다는 이 수학 퀴즈를 풀어보자

Huffington Post JP | 게시됨 2016년 04월 28일

미국의 페이스북 유저인 ‘랜달 존스’(Randall Jones)가 지난 4월 11일에 게시한 수학 퀴즈다. 약 290만 개에 달하는 ...

더민주 '비례 1번' 박경미, 제자 논문 베낀 전력이 공개됐다

한겨레 | 엄지원 기자 | 게시됨 2016년 0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 1번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과거 제자의 논문을 베껴 학술지에 게재한 ...

수학공화국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 게시됨 2017년 03월 05일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국·영·수 위주의 대입제도는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 사실상 수학 중심의 대입제도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사실상 수학점수가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사교육의 수학 편향도 더 커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가히 수학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특기자전형 외 전 세계에 이런 대입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대입제도 하에서는 수학부진아는 단순한 수학부진아가 아니라, 학습부진아 취급을 당하게 된다. 학생이 수학 외 아무리 다양한, 좋은 재능, 강점이 있어도 수학을 못하면 학습부진아 취급을 받는다.

2천200만 자리 넘는 새 소수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 게시됨 2016년 01월 21일

무려 2천200만 자리가 넘는 새로운 소수(素數·Prime number)가 발견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

'구구단' 적힌 1500년전 나무문서가 발견됐다

한겨레 | 노형석 기자 | 게시됨 2016년 01월 17일

곱셈 기초공식 ‘구구단’을 써넣은 1500여년 전의 백제 목간(나무쪽 문서)이 발견됐다. 한반도에서 처음 확인된 ...

피자 조각을 공평하게 자르는 어려운 방법(사진,연구)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박수진 | 게시됨 2016년 01월 14일

이번에도 수학의 승리일까? 영국 리버풀대학교의 수학자들이 피자를 공평하면서 이색적으로 조각내는 또 하나의...

만고 쓸데없더라도

김보경 | 게시됨 2016년 11월 14일
김보경

스트로가츠가 <뉴욕타임스>에 연재한 수학 칼럼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가득한데, 'X의 즐거움'은 그 글을 모은 책이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수학을 알게 되면 몇 명과 연애를 한 뒤에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 게 좋은지도 알 수 있다고 독자들을 유혹하는데, 사실 그런 이야기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수의 세계에 흥분하게 되고, 인간이 화성에 탐사선을 보낼 수 있었던 위대함도 만고 쓸데없는 수학에 매력을 느낀 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