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대상화

혐오발언, 여성비하, 성적대상화 | 탁현민의 경우

최성호 | 게시됨 2017년 07월 24일
최성호

탁 행정관을 비난하는 이들은 그가 과거 책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했고, 여성을 비하했으며,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말한다. 그런데 일각에선 탁 행정관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들린다. 탁 행정관의 과거 발언이 다소 문제가 될 소지가 없지 않지만 그게 행정관에서 경질할 만한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소셜 미디어나 각종 게시판에서 불꽃 튀는 논쟁이 벌어지는 것을 종종 목격하는데, 그런 논쟁은 건설적인 논의로 이어지기 보단 상대방을 모욕 주고 비방하는 이전투구로 끝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번 탁 행정관 이슈를 매개로 그간 한국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일반인의 선입견, 불신, 오해 등이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합리적인 공론의 장이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의경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한 장(트윗 반응)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곽상아 | 게시됨 2017년 07월 19일

한 의경이 전역을 기념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 국민신문고...

김훈이 "여성을 사물화한다"는 비판에 밝힌 입장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현유 | 게시됨 2017년 06월 07일

지난 달,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훈 작가의 2005년 단편 소설 '언니의 폐경'의 일부 내용이 화...

페미니즘은 왜 작은 것에 분개할까?

홍승희 | 게시됨 2017년 02월 14일
홍승희

"기특한 개념녀, 지켜주고 싶은 우리의 효녀"라는 말들은 단어 선택만 달랐지 지금까지 맺어온 남자선배,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주로 느꼈던 '애정'의 표현이 아니었던가. "너는 우리의 꽃이야, 빛이야, 간판이야" 따위의 표현 말이다. 그런 공기를 마시고 살아온 사람이 공기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기란 쉽지 않다. 뭔가 이상하고 찝찝한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작은 것에 분개하지 말고 대의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다.

로타의 사진이 문제인 이유

양파 | 게시됨 2017년 01월 11일
양파

로타 사진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고, 한국이 성적으로 꽉 막혔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하는 말을 보고.십 년도 넘은 언제인가 연예인 모 씨가 위안부 컨셉으로 섹시 화보를 찍은 적이 있었다. 당연하지만 난리가 났고 그분은 사과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 꿇고 눈물로 사과하고 그랬었다. 이게 왜 잘못됐을까? 그 엄청난 비극적인 일을 모바일 섹시 화보로 소비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엄연히 피해자들이 있는데, 그것을 섹시 컨셉으로 바꾸고, 카메라의 시선은 그런 여자를 보고 욕망을 느끼는 '가해자' 입장이었다.

숙명여대에 '내가 시위에 가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현유 | 게시됨 2016년 11월 18일

지난 12일, 1987년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며 시...

게임에서 '주인공'을 맡은 '여성 캐릭터'는 덜 성적으로 묘사된다

The Huffington Post | Damon Beres | 게시됨 2016년 08월 12일

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여성 캐릭터들이 최근 덜 성적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한다. 여성이 게임에서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