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외환위기는 위장된 축복이었나

이강국 | 게시됨 2017년 12월 04일
이강국

위기의 해법은 사물이 움직이는 방식을 오랫동안 규정하는 법이다. 외환위기 20년, 위기와 이후의 해법이 누군가에게는 분명 축복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도 축복이었는지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져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 국가경쟁력이 4년째 제자리에 머무르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 게시됨 2017년 09월 26일

한국 국가경쟁력이 4년째 세계 137개국 중 26위에 머물렀다.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 ...

잡서칭 메뚜기, "잘리기 전에 뛰어라"

김채원 | 게시됨 2017년 02월 16일
김채원

노동시장이 유연한 나라와 유연하지 않은 나라의 차이는 '불안'과 '불편함'의 유무에서 엇갈렸다. 노동시장이 유연한 나라는 해고와 재취업에 대한 불안이 적었고, 노동시장이 경직된 나라는 불안이 컸다. 또 노동시장이 유연한 나라는 취업 과정이 불편하지 않았고, 경직된 나라는 취업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불편했다. 그게 내가 체험한 전부다. 그리고 이는 나의 주관적인 생각만은 아닌 것 같다.

경쟁하며 살 수 있을까 | 비정규직 차별의 경제학

김재수 | 게시됨 2017년 04월 20일
김재수

부산의 D 조선업체는 본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에 따라 통근버스의 좌석을 분리했습니다. 자동차 회사 G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름표 색깔을 달리 했습니다. 강남 S병원은 식권 색깔을 달리하였습니다. 자동차 회사 H의 지방 공장은 야간조 간식을 정규직에게만 주었습니다. 항의가 일자, 비정규직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다른 종류의 간식입니다. 안산의 H 업체는 회사창립일을 맞아 정규직에게만 특식을 제공했습니다.

대학구조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 | 장수명 교수 인터뷰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 게시됨 2016년 11월 18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기본적으로 고등학교의 직업계열교육과 전문대학 개혁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이건 명확한 것 같다. 전문대학은 고용기금을 가지고 운영되는 폴리텍 모형이 있으니 잘 들여다보고, 제조업 위주로만 협소하게 구성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 두 번째는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을 실질적으로 현격하게 낮추고, 미국의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소수 계층 우대 정책)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저소득층 자녀일지라도 학업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좋은 지방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 지방대학도 살리고 교육 불평등도 해소할 수 있다.

"김무성 대표님 나오십시오" 끌려가는 대학생들(사진, 동영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곽상아 | 게시됨 2015년 09월 16일

대학생 5명이 16일 오전 국회를 찾아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자계급정...

기업들의 "청년 고용 확대"가 말 뿐이라는 강력한 증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곽상아 | 게시됨 2015년 09월 16일

'청년 고용'을 확대하겠다는 기업들의 말이 '구호'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겨레'에 ...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15세 이상부터 근로할 수 있다"

연합뉴스 | 게시됨 2015년 08월 17일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17일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 청년층의 사회진출 시기를 정책적으로 ...

정동영의 잘못된 반성

이태경 | 게시됨 2015년 06월 02일
이태경

정 전 의원의 발언 안에는 적확한 인식도 있고, 옳은 지적도 있다. 그렇지만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에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는다. 먼저 "참여정부 시기에 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잘리고 죽었고 비정규직이 됐다"는 발언에 대해 평가해 보자. 정 전 의원의 발언이 정확한 통계에 근거한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이런 표피적 현상인식은 매우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