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서민의 술, 소주는 괜찮은 술일까?

이여영 | 게시됨 2017년 03월 13일
이여영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수입산 주정과 같은 재료에 물을 탄 후 활성탄으로 냄새를 없앤 후 인공감미료를 탄 희석식 소주(제재주)로, 진정한 의미의 증류식 소주(燒酒)와는 다르다. 이 점은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대중주로 엄청난 장점이 있었다. 싼 가격에 적당히 취하게 해주는데 소주만한 술도 없었다. 가성비라는 이 매력이 다른 모든 약점을 메워주고도 남음이었다. 그런데 소주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특히 일본이라는 존재와의 그들과의 관계가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에는, 명백히 찜찜한 구석이 있다.

"인생의 맛까지 알게 됐어요" | 전통 방식으로 술 빚는 장인정신 이진태 씨

살림이야기 | 게시됨 2016년 11월 09일
살림이야기

"술이 좋아서 이 일을 시작했어요. 지금도 많이는 못 먹지만 매일 한두 잔씩 먹지요. 전에는 '어떻게 술 없이 이 세상을 살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만큼 내가 살면서 힘든 일이 더 많았다는 거겠죠. 내 의지대로 안 풀리고, 곤궁하고. 그럴 때 술을 마시면 시름을 잊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술은 그런 게 아니고 삶을 함께 즐기는 벗이에요."

뉴욕에서 한창 인기라는 한국 소주 '토끼'는 이 남자가 만들었다(사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박세회 | 게시됨 2016년 06월 20일

한국을 대표하는 증류주인 '소주'로 뉴욕에서 히트를 친 남자가 있다. 블룸버그에서 '몇 세기에 걸친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