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HIV/AIDS 의 재현과 공공미술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12월 06일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처음 등장했을 때 HIV/AIDS 는 "동성애자들을 향한 자연의 형벌"로 알려졌고 질병은 면역력 결핍으로 변형된 얼굴을 통해 가시화됐다. 에이즈 발병 전후 신체의 변화는 극단적으로 대비되어 언론매체를 통해 전시되며 비인간의 이미지를 덧씌웠고, 1980년대 내내 이는 곧 당대 게이 남성의 삶의 종착지로 등치되곤 했다.

콘돔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HIV 예방 영상을 만든 이유(후방주의)

HuffPost | Chris Tipton-King, Contributor | 게시됨 2017년 12월 01일

제약회사 길리어드가 트루바다 광고를 시작했지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 제약회사답게, 사회적으로 받아들...

오늘은 세계에이즈의 날 30주년입니다

친구사이 | 게시됨 2017년 12월 01일
친구사이

한국의 HIV 감염인들은 질병 때문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질병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차별, 혐오와 배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의 부정을 경험하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2017년 한국 HIV 감염인들의 현실입니다.

부산 에이즈 사건 : 누가 그녀를 ‘악마'로 만들었나

한겨레21 | 박수진 기자 | 게시됨 2017년 11월 13일

11월8일 수요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304호 법정. 피고인 김지영(26·가명)씨가 판사 앞에 섰다. 정돈되...

프렙(PrEP)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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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이팅앱에서 'PrEP(Pre-exposure prophylaxis: 프렙, 노출 전 예방법)'이라는 표시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미국에서 프렙이 처음 허가되었고 많은 나라가 그 흐름에 동참하는 가운데 2017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트루바다를 세계 첫 HIV 예방약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대한에이즈학회가 PrEP 도입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립재활원의 HIV감염인 재활치료 거부는 차별이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도훈 | 게시됨 2017년 11월 06일

시민단체가 국립재활원이 HIV 감염인의 치료를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HIV/AI...

게이바에서 에이즈에 대해 말하기, 그것도 감염인-비감염인 게이의 연애에 대해서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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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연애하고 사랑하고 섹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관계라고 말하곤 한다. 또 절반은 틀리다. 에이즈에 걸렸다고 바로 죽음을 맞이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루 한 알 간편하게 복용하면 치료가 끝날 정도로 에이즈 치료제는 '완치'를 향해 발전해가고 있다.

우리는 왜 특정 성을 문란하다고 느끼는가 - 에이즈 혐오 뒤에 숨은 성적 보수성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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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쾌락에 대해 국가가 개입하고 문란함과 건전함을 나누며, 문란해보이는 존재들을 선별하고 배제하는 것은, 그들을 동등한 시민이자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으며, 따라서 민주의 본의에 어긋난다. 설혹 문란한 감염인이 있다 해도 그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인의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이 민주의 속뜻에 부합한다.

WHO가 '트루바다'를 세계 최초 HIV 예방약으로 지정하다

뉴스1/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게시됨 2017년 08월 14일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HIV와 에이즈(AIDS) 예방 효과가 입증된 '트루바다'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

나는 HIV 양성이다. 사람들은 아직 내 손을 만지는 것도 두려워 한다

HuffPost | Benjamin M. Adams, Contributor | 게시됨 2017년 08월 02일

벌써 2017년이다. 그러나 HIV가 성적이 아닌 접촉으로 옮을 수 없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라이언 화...

2017년, 우리는 HIV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HuffPost | Andrew Sotomayor, Contributor | 게시됨 2017년 11월 30일

이건 어른들의 이야기다. 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처음엔 상냥한 사람 같았다. 잘 생겼...

HIV 감염 후 40년 동안 생존한 나의 이야기

HuffPost | Jim Chud, Contributor | 게시됨 2017년 07월 21일

나는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을 매년 새 출발의 날로 삼는다. 2016년 12월 1일은 내가 HIV를 지니고 산지 40년이 ...

'두려워하거나 혐오하거나' 언론의 HIV/AIDS 보도

비마이너 | 게시됨 201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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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에이즈를 싸잡아서 혐오하는 노골적인 보도 행태도 일부 언론 보도에서 드러났다. 특히 국민일보의 관련 보도는 다른 언론보다 분량이 많았고, 보도 형식도 단순 보도부터 기획기사, 기자칼럼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국민일보는 에이즈 자체만을 다룰 때는 정확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동성애와 연결시키는 순간 태도가 돌변한다. 4월 28일 국민일보는 '대선 핫이슈된 동성애 팩트 검증 해보니...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창궐"' 기사에서 "'창궐'이라는 표현이 과하긴 했어도 홍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JTBC, 조선, 한겨레, 경향 등 주요 언론들이 같은 발언을 두고 '거짓'이라고 판단한 것과는 판이한 태도였다.

악법으로 이중낙인을 받고 있는 HIV감염인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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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성애자 A대위 사건으로 차별을 조장하고 사회적인 낙인을 찍는 악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가슴 아프도록 느껴버린 최근, HIV감염인으로서 이중적인 낙인을 찍히는 악법이 존재하고 있다. 후천성면역력결핍증예방법 제19조 전파매개행위의 금지(감염인은 혈액 또는 체액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매개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가 바로 그 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HIV예방을 위한 법이나 실상은 예방에 1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낙인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을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서 들어보자.

'원망과 욕망 사이에서' 감염인 게이의 삶을 이야기하다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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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PL(People Living with HIV/AIDS 의 약자로 감염인을 지칭한다)은 모두 무언가를 원망해 보았을 것이고, 자신 또한 원망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원망의 대상 또한 상대, 나 자신, 그리고 사회 모두가 될 수 있다. 나에게 본인의 질병을 숨긴 상대, 이 질병에 대해서 몰랐고 조심하지 않은 나, 그리고 이러한 준비에 아무것도 돕지 않은 사회에 대한 것이다. HIV/AIDS는 서로가 원해서, 서로의 몸에 침투하여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품고 표출했던 상대에게 책임을 묻는 유례없는 질병이다. '우리 문제'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감염경로와 치료방법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비합리적인 공포를 가지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또 한 번의 커밍아웃' 감염인 게이의 삶을 이야기하다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 게시됨 2017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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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로서 정체성을 확인하고 향유할 수 있는 업소와 모임에서조차 감염인 게이는 눈치 보며 출입을 허락받아야하는 이로 강등당한다. 몸의 아픔은 소문이 되고 단절로 돌아오면서 관계의 아픔으로 다가온다. 이는 좌절과 체념으로 연결되어 자존감을 쪼그라트린다. 에이즈에 대해 상식 없는 이야기로 소문을 부풀리는 대화가 자꾸 귀를 찌르는가 하면, 섹스를 하면서도 감염사실을 알려야 하는지 몇 번씩 협상을 치른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데 있어 감염사실은 넘기 힘든 능선이다. 질병당사자로서 커밍아웃은 게이로 커밍아웃하는 것과 무게가 다르다.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 대해 꼭 이야기해야 할 몇 가지

친구사이 | 게시됨 2017년 01월 25일
친구사이

김사부는 수술방에 들어가는 의료인들에게 수술을 위한 조치로 보호안경 착용, 1회용 수술가운을 입고, 장갑도 꼭 2장을 끼라고 지시한다. 이러한 조치는 HIV 감염인에게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모든 환자에게 행하는 모든 수술 시에 취해야 한다. 극중에서 HIV 감염인과 동시에 옆 수술실에서 총탄제거수술이 진행되는데 여기서는 의료진이 보호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수술을 하는데 이게 더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HIV에 대해 특별한 소독방법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후 24시간 수술실을 폐쇄할 필요가 없다. 즉 해야 할 것(총탄제거수술 시에도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수술 후 수술실 소독과 청소를 해야 한다.)은 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될 것(에이즈환자 수술실 24시간 폐쇄)을 강조하였다.

이 임플란트는 HIV 예방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The Huffington Post | Anna Almendrala | 게시됨 2017년 01월 08일

HIV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PrEP(pre-exposure prophylaxis 노출전 예방)이라는 약을 매일 먹으면 감염 가능성을 크게 ...

러시아 HIV 감염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게시됨 2016년 12월 28일

러시아 정부의 HIV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대 러시아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

HIV를 어쩌면 '완치'할 수도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he Huffington Post | Anna Almendrala | 게시됨 2016년 11월 17일

현재 실험 중인 새 HIV 백신을 면역 체계 자극 화합물과 함께 사용했을 때 HIV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성소수자에 대한 12가지 질문] 5. 동성애는 HIV/AIDS의 원인인가요? | 조작된 낙인과 공포

한국성소수자연구회(준) | 게시됨 2016년 06월 13일
한국성소수자연구회(준)

동성애는 HIV 감염의 원인이 아니다. 동성끼리 성관계를 갖는다고 HIV가 생겨나지 않는다. 이성 간이든 동성 간이든 감염인인 파트너와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갖는 경우 똑같이 HIV에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바꿔야 하는 것은 동성애 자체가 아니라 안전하지 않은(unprotected) 성관계이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한 성관계를 맺을 때라야 HIV 감염의 전파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윤리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각종 의학 연구 결과들이 말해 주고 있다.

찰리 쉰의 ‘아우팅'은 HIV 양성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보여준다

The Huffington Post | Anna Almendrala | 게시됨 2015년 11월 19일

찰리 쉰은 11월 17일에 매트 라우어가 진행하는 ‘투데이’ 쇼에 출연해 HIV 양성임을 밝혔다. 그는 체내 바이러스 ...

HIV 혈액검사 발명한 의사가 HIV 백신을 발명했나?

The Huffington Post | Ryan Grenoble | 게시됨 2015년 10월 14일

1984년에 로버트 갈로 박사는 AIDS의 원인이 HIV라는 것을 공동 발견했으며, HIV를 탐지할 수 있는 혈액 검사를 발명...

HIV 예방약 트루바다, HIV 감염 100% 막는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김도훈 | 게시됨 2015년 09월 05일

그렇다. HIV와 에이즈는 예방 가능하다. 어쩌면 100%. 연합뉴스는 9월 5일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의 감염 예방약...

나는 HIV 양성으로 34년을 살아왔다

Andrew Pulsipher | 게시됨 2016년 08월 21일
Andrew Pulsipher

HIV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필요가 없고, 제가 여러분의 편견을 바꾸고 싶습니다. HIV는 치료가 가능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보통 사람과 똑같이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