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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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북칼럼니스트, '야밤산책', '결혼은 아직도 연애 중'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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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만 아름다운 또 하나의 계급사회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2월 07일 |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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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대신 '미스 김'이라고 불리길 자처하고,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이기를 바라며, 정해진 계약 외의 일은 일체 하지 않고 업무 외 시간의 일은 모두 추가 수당을 신청하는 슈퍼갑 계약직.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직장의 신'은 '비정규직' 문제를 꼬집는 동시에 어쩌면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을 그린 드라마였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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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29일 |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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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월급쟁이④]

여기 상사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한 세 사람이 있다.

상무로 승진을 시켜주겠다는 미끼로 새벽부터 밤까지 일을 시키고, 그것마저도 새벽 6시가 아닌 6시 2분에 CCTV에 찍혔다고 생트집 잡는 '사이코' 상사를 둔 닉,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마약만 하고 다니던 망나니가 회장님 후계자로 나타나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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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언제까지 있어야 하나요?

(1)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23일 |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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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업에게 나를 고용해 달라고 요구한다. 기업은 주판알을 튕겨 본 후, 당신을 고용하면 오히려 이윤이 줄어든다고 답한다. 당신은 기업의 '계산'을 넘어설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은 자신이 '보통의 인간'이 아니라 '열정적인 인간'이라 주장한다.

(중략) 만약 당신이 자본가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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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왜 이것밖에 안 되는가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17일 |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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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월급쟁이②]

당신은 신중히 생각하고 단단히 마음을 먹은 뒤 임금 인상을 요청하러 과장을 만나러 갈 결심을 하고 과장을 만나러 가는데 항상 단순하게 표현해야 하므로 단순화해서 과장의 이름이 그 자비에 씨이고 과장님 혹은 x 씨로 불린다고 하면 이제 당신은 x 씨를 만나러 가는데 이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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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직장인'이 되는 것이었다

(0) 댓글 | 게시됨 2017년 11월 09일 |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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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월급쟁이 ①]

이마누엘 칸트는 아이들이 일에 대한 충동과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일에 열중할수록,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낄수록 우리는 삶을 더욱 자각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_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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