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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선배' 김은정이 폐회식 직전 '영미' 대신 외친 이름(동영상)

영미!!! 영미!!!!

25일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유행어는 아마 여자컬링 대표팀의 스킵인 김은정이 경기 내내 외친 ”영미!!!”일 것이다. 

김은정은 리드인 김영미에게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뜻으로 ”영미”를 자주 외쳤고, 그 덕에 김영미는 어느샌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 되고 말았다. 

끊임없이 ‘영미’를 외치던 김은정은 올림픽 폐회식을 앞두고 다른 이름을 불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폐회식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은정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은정이 이날 ‘영미’ 대신 어떤 이름을 불렀는지 직접 확인해보시라.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25일 오전 열린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3-8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국가가 올림픽 컬링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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