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90회 오스카 남우주연상: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이 첫 오스카를 받았다

윈스턴 처칠로 분했다.

ⓒKevin Mazur via Getty Images

제90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 속 윈스턴 처칠을 연기한 게리 올드만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국 출신으로 데뷔 36년째를 맞은 올드만은 이번 영화로 첫 오스카를 수상했다.

그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고 그동안 많은 사랑과 우정을 받아왔다”며 현장에 함께 한 덴젤 워싱턴 등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 자신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 영화팀에게 감사를 전했다.

올드만은 곧 99세가 되는 어머니에게 ”오스카를 집에 가져간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다키스트 아워’는 한국에서 1월 개봉했으며 3월 5일 현재까지 상영중이다.

아래는 그가 영화에서 처칠로 분한 모습이다.

ⓒDarkest Hour
ⓒDarkest Hour
ⓒDarkest Hou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오스카 시상식 #게리 올드만 #다키스트 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