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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은 '어사화 수호랑'을 받은 게 정말 기뻤던 모양이다

김아랑♥수호랑!

지난 20일, 심석희(한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예진(평촌고)-김아랑(고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21일 평창군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됐고, 경기 직후에는 ‘어사화 수호랑’을 증정하는 간이 시상식이 열렸다.

모든 선수들이 고생한 대가로 금메달을 땄지만, 유독 김아랑은 더 행복해 보였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품절된 ‘어사화 수호랑’을 손에 넣은 것이 정말 기뻤던 모양이다.

SBS.

수호랑의 발바닥 ‘젤리’를 만지고, 세상 기쁜 얼굴로 모자를 정돈해주기도 했다. 

SBS.

김아랑은 사실 이전부터 수호랑에 대한 사랑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500m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SBS

올림픽 전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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