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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토비가 남자친구 스티브 브록먼과 약혼을 발표하다

러셀 토비는 이제 품절남이다.

ⓒTheo Wargo via Getty Images

러셀 토비는 이제 품절남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토비는 ‘콴티코’‘루킹’ 등에 출연했다. 그는 남자친구 스티브 브록먼과 약혼하고 “아주,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자신과 브록먼은 “런던에 돌아가서 제대로 파티를 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게이를 포용하는 럭비 팀 킹스 크로스 스틸러스의 선수인 브록먼은 토비와 함께 뉴욕으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토비는 ‘콴티코’를 뉴욕과 주변 지역에서 촬영했으며,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A View from the Bridge)의 2015년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했다.

이들은 가끔 인스타그램에 포스트를 올리는 것 외에는 연애에 대해 함구하는 편이었다. 2017년 11월에 엘튼 존 AIDS 재단의 25주년 갈라에서 손을 잡고 레드 카펫을 걷기도 했다.

토비는 2016년에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하며 새 남자친구와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하긴 했다. 이름은 말하지 않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했다.

당시 그는 언젠가 결혼을 하고 싶다, 아기를 갖고 싶다고도 말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나는 할 것이다. 100%다. 전부 다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 나는 내 짝을 갖고 있다. 그는 나의 전부다. 나의 태양, 달, 친구다.”

축하합니다!

 

*이 글은 허프포스트US의 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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