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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제 2의 이윤택'을 언급했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을 참조하라고 전했다.

연극 연출가인 이윤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진서연이 인스타그램에 이와 관련된 글 한 편을 올렸다.

19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글 한 편을 올렸다.

앞서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는 지난 14일 새벽 대표적인 연극 연출가인 이윤택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도 이윤택에게 성추행을 넘어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에 19일 이윤택은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기자회견 15분 전, 연극배우 이승비가 이윤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 이윤택은 기자회견에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으나, 성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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