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종목에 출전한 파비안 보쉬(20) 선수는 평소 극한 체험(?)을 매우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높은 곳에도 올라가고...
다이빙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자전거를 타고 다이빙을 하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뒤돌아선 채로 스키점프대를 출발해 정면으로 몸을 회전한 다음 공중에서 다시 한 바퀴를 도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평창에 온 그가 이런 인증샷을 찍었다고 해서 크게 놀랄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이것은 한 손으로 에스컬레이터 난간을 잡고 이동하는(?) 영상이다.
보쉬 선수는 18일 오전 남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앞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다음과 같이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