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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오늘(13일) '리턴' 첫 촬영에 돌입한다

ⓒOSEN

배우 박진희가 SBS 드라마 ‘리턴’ 출연을 확정짓고 13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 12일 ‘리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새로운 최자혜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고 전했다. ‘리턴’ 측은 이미 지난 7일, 배우 고현정의 하차 결정 이후 박진희에게 최자혜 역을 제안했다. 박진희는 약 5일 만에 ‘리턴’ 출연 뜻을 밝혔다.

OSEN에 따르면 박진희는 ”제작진의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박진희가 많은 두려움을 딛고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맙다”며 ”최근 불미스런 상황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13일 ‘리턴’ 첫 촬영에 나선다. 이에 14일 방송될 15, 16회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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