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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김영남과 평창에서 만나 손을 잡았다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2월 9일 한국을 방문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평창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문대통령은 평창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에서 개최한 개회식 리셉션에서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만나서 악수를 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9일 낮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2월 10일에는 문대통령과 오찬을 갖는다. CNN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문 대통령을 올해 내 평양에 초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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