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오늘(9일) 개막한다.
이번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보면 볼수록 정드는 외모의 수호랑과 반다비다. 올림픽 개막이 불과 몇 시간 남지 않은 지금은 수호랑과 반다비의 존재가 매우 친숙하지만,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 알고 보면 그들은 단순히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에게서 모티브를 따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니었다. 알고 보면 수호랑은 민화 속 호랑이의 모습에서 탄생했으며, 반다비는 조금 어이없는 이유로 탄생했다.
아래 영상은 지난 2016년 공개된 것으로, 이들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귀여운 탄생 설화(?)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